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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I have been living by myself for many years, I am not that great at cooking at all. I don't know what is about cooking that makes me feel so vulnerable. I have huge respect for chefs and people who are very good at cooking in general Out of whom, of course, my mother is the best cook ever. 자취를 한 지 꽤 오래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요리를 지지리도 못함. 요리 잘하는 사라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당근 우리 엄마가 최고의 요리사 오..
이번 포스트에서는 딸기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제가 아주 아주 어렸을 때 엄마가 딸기쨈 만 드시는 걸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그게 참 대단하고 힘든 일처럼 보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막상 딸기쨈을 제 손으로 직접 하려고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눈앞이 막막해 지더라고요. 하지만, 요리란게 다 그렇듯이, 몇 번 만들다 보 니 자연스럽게 손에 익게 되고, 한 번 두번 더 할 때마다 점 점 더 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토스트에 맛 나게 발라 먹을 수 있는 아주 아주 쉬운 딸기쨈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우선 얼만큼의 딸기를 만들지를 정하셔야겠지요. 저는 작은 유리병으로 제가 먹을 거 한병 그리고 선물할 거 두병 정도를 할 생각이어서 대략 1200 ..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한게 아주 걸죽하고 진한 치즈 소스가 확 하고 땡기는 날입니다.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면서 하루 종일 만화책이나 보고 싶 은 그러 날이 바로 오늘인가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날이면 김치전이 떠 오른다고 하던데, 저는 이상하게도 느끼한 치즈 소스가 생각납니다. 여하튼 간에, 오늘처럼 날씨가 우울한 날이면, 잘 못하는 요리 솜씨지만, 가끔 치즈 소스를 만들 어 봅니다. 제가 유난히 치즈 소스를 좋아 하는 이유는, 일단 치즈 소스는 그 존체 자체만으로도 너무 너무 맛이 있어서 입니다. 물론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음식이랑 같이 먹어도 정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쇠덩이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을 정도니, 뭐 게임 끝입니다. 오늘 저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