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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처럼 블로그 제목 밑에 날짜랑 시간 보이는 거, 눈에 약간 거슬리지 않음? ---------------------------------------------------------------------------------------------------------------------- 그래서 누구나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날짜랑 시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 보겠음!! 1)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서 '꾸미기' --> '스킨 편집' 클릭! 2) 오른쪽 상단에 있는 '스킨 편집' --> 'html 편집' 클릭! 3) 상단의 'HTML' 클릭! 4) Ctrl + F 눌러서 다음의 코드를 찾아 줌 5) 대 여섯개 되는 코드 중, 밑에 있는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은 두개를 찾아..
밑에 사진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왼쪽에 보이는 날짜 시간 없애기! 아주 너무 너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걱정은 접어 두시길! 1)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서 '꾸미기' --> '스킨 편집' 클릭! 2) 오른쪽 상단에 있는 '스킨 편집' --> 'html 편집' 클릭! 3) 상단의 'CSS' 클릭! 4) 맨 밑으로 가서 다음의 코드를 입력한 후, '적용' 을 꾹 눌러줌! 5) 진짜로 날짜랑 시간이 없어졌는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인해 보기!! 6) 와우!! '날짜, 시간' 안녕~~~~~~~~!!!
어제 오후에 수영장에서 뒤로 발라당 까져서 허우적 되고 있는 이구아나를 발견. 음...날씨가 40 몇도를 육박하니, 더워서 수영을 하나 하고 자세히 보니 눈이 살짝 뒤집혀 있는게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보였음. 손으로 잡기에는 좀 그래서 큰 빗자루로 수영장에서 구조하기로 함. 빗자루로 살짝 갖다 대니 자신도 살고 싶었는지, 빗자루를 냉큼 잡네. 수영장에서 꺼내서 옆에 살짝 내려 놓고 나서 보니, 많이 지쳐 있는 것 처럼 보임. 숨쉬는 것도 그렇고 눈도 약간 풀려 있는 듯. 사람이 있어서 죽은체 하나 싶어서, 일단 집 안으로 들어가서 창문으로 내다보니 그러고 한 삼십분을 한자리에 있음. 음....죽은 건가....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음지에다 놓긴 하였지만, 그래도 물이 필요한 것 같아서 호스로 분사기처럼 ..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웹사이트에 삽입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트래픽을 생성해야 하며, 많은 트래픽을 생성해 내기 위해서는, 당연히 좋은 콘텐츠가 기반이 되어야함. 그런데 아무리 좋은 콘텐츠가 있어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중지 된다면, 무슨 소용?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중지 / 패널티를 피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하겠음. 1) 자극적인 콘텐츠 - 연예인들 사진은 당연히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 반하지 않음. 그러나 기본적으로 모든 연령대를 포괄함을 지향하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함. 즉, 과도하게 야한 수영복이나 신체 특정 부의가 노출 된 사진은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 사진이라 하여도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 반한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길. 2) 카테고리나 서치 태크 바..
구글에 사이트 맵을 제출 하고 나면, 제출 (submitted pages) 과 인덱스 (indexed pages) 의 숫자가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그러면 제출 (submitted pages) 과 인덱스 (indexed pages)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제출 (submitted pages) :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구글의 서치엔진에 웹사이 트의 모든 웹페이지가 한꺼번에 등록되기는 힘듬. 제출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웹사이트의 사이트 맵과 웹페이지가 구글에 제출되었다는 뜻임. - 인덱스 (indexed pages) : 인덱스가 되었다는 뜻은 구글 서치엔진에 이미 등록되어서 웹사이트 (웹페이지) 서치가 구글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뜻임. 즉, 웹페이지의 어떤 특..
여러 개의 문서작업이나 비디오 에디팅을 한 후에, 가장 짜증나고 번거러운 일이 있다면, 확장자명을 하나 하나 직접 바꿔줘야 한다는 점. 오늘은 확장자명을 한꺼번에 바꾸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 보기로 함. 의외로 매우 간단하니 외워서 요긴하게 사용하시길 바람. ***** 본인이 사용 중인 컴퓨터의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가 영문만 지원하는 점 참고바람. 1) 먼저, 바꾸기를 원하는 확장자가 있는 폴더 위에 마운스를 갖다 댄 후에, 'Shift' 키와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고 명 령창을 클릭함 (OPEN COMMAND WINDOW HERE) 2)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뜨면, 다음과 같이 입력해 줌. ren *.(현재 확장자명) *.(원하는 확장자명) 밑에 있는 예시의 경우 현재 확장자명은 jpg 그리고 원하..
며칠 전 김치전을 해 먹으려고 냉장고를 뒤지던 중 토마토와 바질 (Basil) 을 발견했음. 문득 친구가 알려 준 토마토 바질 타트 레시피가 생각나서 한 번 해보기로 함. 2 인분용으로 일단 필요한 재료는 : 체리 (방울) 토마토 10 - 15 개 정도 (체리 토마토가 없으면 일반 토마토 2 - 3개를 작게 잘라서 사용 가능), 바질 한주 먹 정도, 큰 퍼프 페이스트리 2 장, 계란 노른자 1, 다진 마늘 밥 수저로 두개정도, 모짜렐라 치즈, 소금, 후추 그리고 올 리브 오일 작은 스푼으로 4 스푼 정도 1) 큰 그릇에 반으로 자른 체리 토마토 10개에서 15개, 바질, 다진 마늘, 올리브 오일 4 스푼,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소 금 후주 약간을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 줌. 2) 퍼프 페이스트리 두 장 ..
약 2 시간전에 페이스북 로그인을 하려고 하다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사진을 업로드 하라는 창을 발견했음. 확 짜증이 났지만,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업로드하니 현재 로그인을 할 수 없으며, 사진 검토가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잡소리를 함. 맘 같아서는 페이스북이고 뭐고 그냥 다 없애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다년간 업로드해 온 사진들과 페이스북 친구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기다려 보기로 함. 보통 72 시간내에 해결이 된다고는 하지만 글쎄.... 여하튼, 기다리는 시간동안 혹시 다른 해결 방법이 있나 해서 인터넷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음. 하지만 역시나 기다리는 수밖 에는 없다고 함. 몇 몇 사람들은 사진인증이 확인 된 후, 로그인을 다시 할 수 있었으나, 몇시간 혹은 몇일 뒤에 다시 사진 인 증을 하라..
개인적으로 몇개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나는, 언제 공유 호스팅에서 가상사설서버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지 에 대한 질문을 가끔씩 받음. 공유 호스팅 (Shared Hosting)은 말 그대로 서버를 많게는 몇백개의 다른 웹사이트들 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격이 저렴하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음. 반면 가상사설 서버 (VPS)는 여전히 서버를 다른 웹사이트들과 공유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공유하는 사이트의 수가 공유 호스팅 보 다 현저히 적기 때문에, 가격이 그만큼 비싸고, 방문자수 (트래픽)가 꽤 있는 사이트들이 빠른 로딩 속도를 위해서 사 용하고 있음. 그렇다면 언제 공유 호스팅에서 가상사설서버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내가 하는 대답은 항상 ..
오늘 아침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주워 먹으려고 산에서 내려온 캥거루를 보았음. 몇년전까지만 해도 주변에 건물들 이 많지 않아서 가끔 볼 있었는데, 하나 둘 씩 주변에 새로운 건물들이 늘어나면서 어느 덧 자주 볼 수 없게 되었음. 캥 거루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거의 없다고 함. 대신 청력이 아주 좋아서 바람에 나뭇잎이 스쳐지나가는 소리도 잡아 낼 수 있다고 함. 나같이 호주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캥거루는 아주 귀엽고 신기한 동물이지만, 호주 농부들 한테는 농작물을 짓밟고 먹어버리는 골칫덩어리라고 함. 그래서 캥거루를 총으로 쏴서 죽이거나 총을 가진 사람을 고 용해서 죽이는 것이 합법화 되어 있음. 시골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캥거루도 간혹 볼 수 있음. 호주 사람들이 외국사람들에..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지는 오늘, 사먹는 피자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별로 않좋아하는 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기로 했음. 1) 일단 필요한 재료는 피자 베이스, 피자 소스, 치즈 (원래는 염소 치즈의 강하고 색다른 맛이 좋아서 염소 치즈만 쓰 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예전에 쓰고 남은 모짜렐라 치즈가 있으서 요것도 같이 넣기로 함), 시금치, 바질(Basil), 토마토, 버섯, 비트루트 (beetroot). 이 외에서 양파나 햄등 추가로 사용해도 됨. 2) 피자 베이스에 피자 소스를 얇게 고루 고루 잘 발라줌. 3) 시금치와 바질을 뿌려주고 난 후, 큼직하게 썬 토마토를 그 위에 올려 줌 4) 그 다음 차례는 버섯과 비트루트 5)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랑 염소치즈를 골고루 뿌려 줌 6) 예열된 오븐..
본인은 현재 퀸즐랜드에 살고 있어서 다른 주는 어떤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관심도 별로 없음. 퀸즐랜드에서 매우 이상한 수영장 관련된 법이 있음. 아시다시피 호주라는 나라는 상당힌 더운 나라 아니겠음. 그래서 대부분의 집에 수 영장이 설치되어 있음. 퀸즐랜드에서는 집에 수영장을 만들 때, 수영장 전체를 둘러싸는 펜스를 설치해야 하고, 펜스 는 항시 잠가져 있어야 함. 펜스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 물에 빠져 다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 는 매우 좋은 취지임. 그런데 여기에서 주시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음. 예를 들어, 우리집에 수영장과 펜스를 설치했 음. 40도가 육박하는 더운 오후, 집에서 수영을 한 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밖에 나감. 그런데 깜빡하고 수영장 펜스 를 잠그지 않음...
사는게 바빠서 자주 글을 쓰지 못해서 약간의 죄의식이 드는 오늘은 트위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함. 트위터를 사용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사람으로써, 하루 하루가 지날 때마다 팔로워가 늘어가는 것을 보는 것은 꿀잼. 여하튼간에 주제가 다른 내용의 트위터를 하나의 계정안에 다 같이 올리기 싫은 나는, 또 하나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싶었고, 인터넷을 폭풍 검색한 결과 하나의 이메일에 하나의 트위터 계정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물론 다른 이메일 주소로 새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도 굳이 상관은 없지만, 사람이 괜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그런 청개구리같은 면모가 다들 조금씩은 있지 않음?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하나의 이메일로 여러개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 고민..
호주에 가기 전 영어 공부 최소한 삼개월 이상 특히 단어와 문법 중심으로.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을 토태로 말하자면, 미드 프랜즈 (Friends)를 백날 헤드폰 끼고 들어도 별 도움이 안 됨. 첫번째 이유는 발음이 많이 완죤 틀리다는. 문화적으로 영국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은 호주는,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영국식 발음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음. 포이그잼플, 아직도 나에게는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draft)' . 어메리칸 발음으로는 '드래프트' 라고 한다고 중학교때부터 수백번을 배웠음. 벋, 호주 대학원에서 과제를 하다가 교수님께 익스큐즈미 써, 캔유플리즈해버루켓마의 '드래프트'? 라며 수십번을 리핏 했는데 이해시키는데 완전 실패... 왜냐면 여기서는 '드라프트' 로 발음 한다는 사실... 그리..
You know what? What shocked me the most on my very first grocery shopping day in Australia was that I was asked to present my bag for inspection on the way out. If you are like me and if it is your first time to have your bag checked in a store, you may get super annoyed thinking how dare they suspecting you of shoplifting and this was exactly how I felt at that time 호주서 처음으로 장보던 그날, 체크아웃에서 내 가방..
최근 스웨덴에서 모습을 드러낸 햐안 무스 사슴. 영국 티비 BBC에 따르면 현재 스웨덴에 100여 마리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함. 하얀 무스는 알비노 (백색증) 와는 다른 하얀털이 자라나는 돌연변이라고 함. 보면 볼수록 왕좌의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신비한 마법의 세계에서 온 동물 같음.
영자 신문 읽기. 어렵게 생각하면 끝이 없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영어 실력, 특히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음. 어렸을 때 부터 난 영어를 좋아 했음. 그래서 난 결정했음. 타임지를 읽겠다고. 그 정도는 껌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서 일년치 구독을 끊은 나, 처음 타임지를 받아 본 날을 아직도 기억함. 새 책에서만 맡을 수 있는 신선하고 야리꾸리한 냄새. 자, 이제 비닐 커버를 벗기고 아무런 거부감 없이, 마치 월스트리에서 수 년간 타임지를 읽어 왔던 인텔리처럼 설레이지만 한 편으론, 너무나 당연한 듯이 첫 페이지를 열었음. 그리고 나서 찾아 온 몇 초 간의 정적. 그 절망감과 암울함. 첫 페이지, 첫 문장의 첫 단어도 모르겠던 나는, 그럴리가 없어 라며 스스로를 부정했음. 그리..